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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니, 우즈벡 교육부장관이 한글을 쓰네”
가이라트 우즈벡 교육부 장관이 백일장 주제인 ‘어머니’를 쓴 뒤 보이고 있다. [타슈켄트=최정동 기자]지난 22일 오후 1시,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 중심부에 위치한 타슈켄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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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지식경제부 外
◆지식경제부▶부산체신청장 유수근 ◆환경부▶국립환경과학원장 윤승준▶물환경정책국장 김지태 ◆농림수산식품부▶비상계획관 석정수 ◆방위사업청▶국제계약부장 이정용 ◆특허청▶정보기획국장 제대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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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문화체육관광부 外
◆문화체육관광부▶국립국어원 국어능력발전과장 정호성▶〃 한국어교육진흥과장 김정훈▶경제협력개발기구 근무(부이사관) 김정배 ◆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▶운영지원과장 이종중 ◆조선일보▶북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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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농림수산식품부 外
◆농림수산식품부▶식품산업정책과장 권재한▶안전위생과장 최대휴▶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박상연▶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이학주▶〃전북지원장 신성암▶운영지원과장 김석호▶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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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어 배우니 희망 생기고 친구 늘어요”
2005년 겨울, 열아홉 살 중국동포 정문향씨에게 사랑이 찾아왔다. 항구도시 웨이하이(威海)의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일하던 그에게 한국에서 출장온 서른두 살 정봉모씨가 말을 걸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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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문화가족 한글 글짓기 솜씨 뽐내세요
다문화 가정의 주부와 자녀가 그간 닦은 한국어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. ‘다문화 가족 성균 한글 백일장’이 24일 열린다.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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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국회 外
◆국회▶부대변인 배준영▶비서관 장인석▶홍보기획관 육동인▶사회사업평가팀장 김일권▶법안비용추계2팀장 서덕원▶법안비용추계1팀장 정문종▶세제분석팀장 이영환▶기획협력팀 김준규▶경제산업조사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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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감사원 外
◆감사원▶감사·국제기획관 이재덕 ◆통계청▶통계교육원장 변효섭지역경제통계과장 민경삼 ◆국민대▶교육대학원장 전재복▶삼림과학대학장 김영균▶건축대학장 이채성▶공학교육혁신센터소장 이건상 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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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원-미네소타대학교 유학트랙, 세계 30위권 명문대로 가는 길 쉬워져
지난 2006년부터 실시됐던 ‘경원대-미네소타대학교 유학 트랙’이 09학년도 제4기 신입생을 모집한다. 본 유학트랙은 국내 경원대학교에서 1년간 미리 교양학점과 ESL과정을 수업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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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·학장들이 말하는 사이버대] 언제·어디서나 필요한 정보 제공 …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
실사구시 강의 … 대학원 진학률 높아 “어려운 때일수록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.” 미래학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에서는 대학캠퍼스가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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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행정안전부 外
◆행정안전부▶공무원노사협력관실 윤동욱▶인사기획관실 천준호▶감사관실 조우만 최두선▶기획조정실 김엽▶조직실 이충선▶인사실 강성기 이강옥 김태훈 김중열 김화진▶정보화전략실 이은영▶지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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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디터 칼럼] 한글 아는 외국 대통령 나오는 꿈을 꾸며
성균관대 사범대 이명학 학장이 해외에서의 한글 백일장을 구상한 건 지난해였습니다. 중국 대학생들 가운데 한글 붐이 일고 있는데 그걸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한다는 얘길 듣고나서였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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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1년 전 강제 이주민 손녀 “나는 고려인이니까 …” 2000㎞ 달려와 백일장 참석
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시에서 사는 반인나(20·여)는 코르큿아타 국립대학에서 한국학을 전공한다. 반인나의 할아버지 반안톤은 1937년 증조부모와 함께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강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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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베트남서 꺾인 꿈 한국에서 펼쳐요”
베트남 하롱베이에서 4남매 중 둘째 딸로 자란 주심(22·여)씨는 2004년 하이퐁대 수학과에 지원했다. 하지만 합격자 발표날이 지나도록 통지가 오지 않았다. 집안 형편상 딸의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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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골에서 첫 한글백일장
몽골 최초의 한글백일장이 29일 열린다. 본지와 성균관대가 주최하고 몽골국립대가 주관하는 이날 대회는 몽골국립대에서 열리며 몽골 내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재학생과 교수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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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글 알면 한국도 좋아하게 됩니다”
성균관대 사범대 이명학(53·사진) 학장은 지난 17일 중국 50여 개 대학의 교수 73명과 학생 115명에게 e-메일을 보냈다. 이들은 지난 2년 동안 성균관대가 베이징과 상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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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영어 몰입교육인가
지난달 내한한 조엘 포들니 예일대 경영전문대학원 학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“통합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다”고 말했다.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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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글에세이 상 타 한국 가려 꼬박 이틀 기차 타고 왔어요”
24일 오전 중국 상하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‘제2회 성균 한글 백일장’ 행사에선 중국에서 한국어(조선어)과를 개설하고 있는 대학들이 선발해 보낸 65명의 대학생이 ‘나눔’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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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루스 커밍스 부인 우정은 교수, 버지니아대학 학장 됐다
『한국전쟁의 기원』이란 저서로 유명한 미국 역사학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 대학 교수의 부인 우정은 미시간 대학 교수(49·사진·정치학)가 버지니아 대학교 문리 대학 및 대학원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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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국무총리실 外
◇국무총리실▶국정운영실 총괄정책관 심오택▶〃일반행정정책관 김성환▶〃외교안보정책관 홍윤식▶〃경제정책관 이호영▶〃사회정책관 최대용▶사회위험갈등관리실 사회갈등정책관 전경옥▶〃개발환경갈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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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중앙일보 外
◇중앙일보▶논설위원 전영기▶정치·국제에디터 김진국 ◇조선일보▶편집국 김형기 김태익▶논설위원 홍준호 최병묵 김동섭 김홍진▶편집국 부국장(기자역량개발팀장) 김민배▶경영기획실장 강효상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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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우조선이 인수한 거제대 정지영 학장 “현장 바로 투입할 인재 키우겠다”
거제대학.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1990년에 설립한 거제도내 유일한 전문대학이다. 아주대와 함께 대우학원에 속해 있었으나 1999년 대우그룹이 해체된 뒤 계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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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부모 이민생활 보며 인권 지킴이 꿈꿔”
“약하고 배울 기회를 갖지 못한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.” 미국 뉴욕 맨해튼에 이민와 구멍가게로 출발한 한인 가정의 2남2녀 중 막내딸은 어릴 때부터 이 같은 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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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대학생 50명 첫 '한국어 백일장'
16일 오전 10시 중국 베이징(北京) 시내 북서쪽에 있는 위옌(語言)대학 교학관 4층. '제1회 전(全) 중국 한국어 백일장 대회'에 참여한 톈진사범대학 3학년 정양(鄭楊.21)